뉴저지한인상록회와 한미충효회, 한미문화원이 공동으로 다음달 12일 늘푸른농장(대표 김종일 장로) 추석맞이 대전치를 연다.

13일 상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늘푸른농장 추석맞이 경로잔치를 약 5년 만에 개최하게 됐다”며 “9월12일 열리는 행사에 뉴욕과 뉴저지, 펜실베니아 등지의 많은 한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상록회는 9월6일까지 행사 참석 예약을 받는다. 참석자에게는 늘푸른농장 등에서 마련한 선물과 식사 등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40달러다.

△문의 201-945-2400.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