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 월드옥타, 10월 개최
▶무역교육 등 내용 다양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차세대 한인 무역인과 경제인을 양성하기 위한 ‘제22차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오는 10월 개최한다.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전 세계 70개국 170개 지회에서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젊은 한인 무역인 양성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는 월드옥타의 가장 중요한 핵심 사업 중 하나이다.
세계화의 커다란 흐름 속에서 해외 시장에 정통하고 한국과 해외 한인사회에서 수출의 역군으로 성장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국경제와 국제무역 및 현지시장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켜 차세대 경제 리더로 육성하고 한국 상품의 세계시장 진출 전진 기지 및 인적 네트워크로서 해외한인 경제인의 활용을 가속화하고자 하는데 그 뜻이 있다.
올해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월드옥타의 캐나다 벤쿠버 지회에서 주관하며, 2박3일 동안 비즈니스 실무 교육과 네트워킹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무역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창업을 꿈꾸는 39세 이하의 차세대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참가자는 월드옥타 LA 지회 및 각국의 차세대들과 정보를 교류하고 무역 트렌드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월드옥타 네트웍을 활용할 수 있다는 큰 혜택이 있다.
올해 일정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 캐나다 ‘힐튼 벤쿠버 에어포트 호텔’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숙박(2인1실 기준)과 식사, 교육 과정 등 260달러로 책정됐다. 오는 8월 15일까지 조기 신청하면 230달러 할인혜택을 받는다.
온라인 참가신청 웹사이트(https://bit.ly/4czD4Rh?r=qr)를 참고하거나 또는 월드옥타 LA 지회 이메일 oktalausa@oktala.net로 문의할 수 있다. 전화문의: 옥타LA: (323)939-6582, (213)984-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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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