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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퍼레이드, 지역사회 연대 강화 행사”

2024-08-02 (금)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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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하탄 3지역구 에릭 부처 뉴욕시의원 뉴욕한인회장과 만남서 큰 관심 보여

“코리안퍼레이드, 지역사회 연대 강화 행사”

김광석(오른쪽부터) 뉴욕한인회장과 에릭 부처 뉴욕시의원, 데이비드 오 뉴욕한인회 국장 등이 29일 부처 시의원실에서 회의를 갖기전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29일 맨하탄 3지역구 현역인 에릭 부처 뉴욕시의원을 만나 한인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처 시의원은 특히 오는 10월5일 뉴욕한인회 주최, 뉴욕 한국일보 주관으로 열리는 ‘2024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에 큰 관심을 보이며 “코리안퍼레이드는 한인사회의 전통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라고 평가한 후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광석 회장은 “부처 의원의 한인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뉴욕한인회는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뉴욕시의회에 전달하는데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맨하탄 3지역구는 그리니치빌리지, 첼시, 헬스키친, 허드슨 스퀘어, 플랫아이언, 타임스퀘어 등을 포함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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