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박정희대통령 기념사업회(회장 이재권·이하 기념사업회)가 지난 5월 개최된 5.16 63주년 군가합창제의 성과를 보고하고 3분기 진행 사업을 설명했다.

지난달 31일 LA 강남회관에서 가진 회견에서 이재권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5.16 구국혁명 제63주년 기념식과 군가합창제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이를 토대로 오는 10월 박정희 대통령 역사탐방과 11월 한독 우호의 밤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박정희 대통령 역사탐방이 올해에도 진행된다”며 “용산 대통령실과 청와대 방문 등 작년보다 더욱 알찬 일정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문의 (213)725-3844, (213)272-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