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 김희연 회장, 탈북 유학생에 장학금 전달
2024-07-25 (목)
[국제인권연대 마영애 대표 제공]
‘7.14 탈북민의 날’ 1주년을 기념해 뉴욕을 방문 중인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 김희연 회장이 미국 유학중인 탈북자에게 1,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연합은 장학사업과 함께 탈북민 한부모가정, 미혼모가정, 다자녀가정을 위한 여러 지원사업 실시하고 있다. 김희연(왼쪽부터) 회장과 장학생, 국제인권연대 마영애 대표가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