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오는 23일 B형 간염 검진과 내달 10일 유방암 검진 행사를 각각 실시한다.
B형 간염 검진은 23일 오전 8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된다. KCS는 B형 간염의 경우 정기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며, 이날 행사에서는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B형 간염 감염 및 항체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내달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유방암 검진 행사는 50~79세 보험 미소지자(보험 소지자의 경우 40~79세), 뉴욕시 5개 보로 내 거주, 마지막 유방암 검진일이 1년 이상 경과, 임신 또는 모유수유 중이 아닌 여성들이 참석할 수 있다. 단, 가슴 보형물 수술자의 경우 검진을 받을 수 없다.
△장소 203-05 32nd Ave., Bayside, NY 11361
△문의 및 예약 917-285-4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