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 곽호수)가 오는 17일 뉴저지 버겐카운티 법원 앞에서 펼쳐지는 그레이스 유 구명 집회를 앞두고 지난 8일 퀸즈 플러싱 삼원각 식당에서 준비 모임을 열었다. 연합회는 유씨 구명을 위해 3번째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 대해 한인을 포함해 중국계와 인도계, 방글라데시계, 네팔계 등 뉴욕과 뉴저지의 아시안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임에 참석한 한인 단체장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