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 뉴욕·뉴저지 등 학생 80여명 참가 , 7명 장학금·10명 뉴욕총영사 표창장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와 뉴욕총영사관이 공동주최한 ‘2024 차세대 리더십 포럼’ 참가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제공]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세목)가 6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주최한 ‘2024 차세대 리더십 포럼’이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총영사관과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김의환 총영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초청 패널로는 뉴저지 쿠퍼병원 유방암 수술전문의 케이 윤 플레네리 박사와 펜실베니아주 2018 연방하원 출마자로 전 펜주 부검찰총장을 역임한 펄 김 검사, 뉴욕가정상담소의 이지혜 소장 등이 참석해 자신들의 경험을 소개했다.
이세목 회장은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커네티컷, 델라웨어 등 동북부지역에서 참가한 80여명의 차세대들이 이날 포럼을 통해 미래 비전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면서 소통과 화합의 미 동북부지 한인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는 이날 7명의 학생에게 1,000달러씩의 장학금을, 10명의 학생에게 뉴욕총영사 표창장을 각각 수여했다.
▲장학생 명단(추천 한인회)=Hanseung Oh(피츠버그광역한인회), Dylan Keum(뉴욕웨체스터한인회), Joelle Jung(대필라델피아한인회), Youngseo Kim(커네티컷한인회), Donghu Kim(중앙펜실베니아한인회), Judith Lee(대남부뉴저지한인회), Justin Lee(퀸즈한인회)
▲총영사 표창장 수상자 명단(추천 한인회)=Dave Uh(피츠버그광역한인회), David Koo(뉴욕웨체스터한인회), Haeun Cho(대필라델피아한인회 추천), Esther Kim(커네티컷한인회), Christina Song(대남부뉴저지한인회), Thomas Choi(퀸즈한인회), JeeAn Lee(올바니 한인회), Philip Park(팰팍한인회), Shiloh Chaeyoung Lee(델라웨어한인회), Remy Choi(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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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