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미동맹재단(회장 최태은, 이사장 챕 피터슨)은 지난달 28일 여주시청(시장 이충우)을 방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최태은 회장, 챕 피터슨 이사장, 류태호 부호장은 이충우 시장과 조정아 부시장과의 회의에서 여주시의 미주 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재단 임원진은 또 여주시에서 1951년 2월 한국전쟁 참전 중 헬리콥터 추락으로 전사한 미국의 브라이언트 에드워드 무어 장군(예비역 육군 소장) 추모 전적비에 헌화했다.
왼쪽부터 여주시 이민녕 대외협력팀 전문관, 조정아 부시장, 이충우 시장, 재단 챕 피터슨 이사장, 최태은 회장, 류태호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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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