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타운 신축 아파트 매물로

2024-07-08 (월) 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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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스포드-3가 15유닛

▶ 815만 달러에 리스팅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길 3가와 4가 사이에 위치한 15유닛짜리 신축 아파트가 815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부동산 거래 업체 파트너스 CRE에 따르면 토마스 제임스 홈스가 소유하고 있는 이 아파트(339 S.Oxford Ave., LA)는 올해 완공됐으며 2베드룸(화장실 2개) 9개 유닛과 3베드룸(화장실 2개) 6개 유닛, 13대의 주차장, 루프탑 등을 갖추고 있다.

815만 달러의 매매가는 유닛당 54만3,000달러 선이며, 연 62만6,000 렌트 수입이 예상된다고 파트너스 CRE는 밝혔다.

<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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