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소년 야구단 19일 뉴욕 방문
2024-07-05 (금)
탈북민 자녀들로 구성된 야구단이 뉴욕을 방문한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탈북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Challengers) 단원 20여명은 오는 19일 뉴욕을 방문해 양키스 스타디움을 찾아 뉴욕 양키스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양키스 경기관람 후에는 유엔본부와 국제인권재단(HRF)을 잇따라 방문해 기관 관계자들을 만나게 된다.
뉴욕 일정을 마치면 그레이 멩 연방하원의원 초청으로 워싱턴 DC 연방의사당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