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 연휴 맞아 샤핑몰마다 ‘북적’
2024-07-05 (금)
박상혁 기자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남가주 지역 샤핑몰과 야외 명소, 식당과 업소들에는 수많은 고객들이 몰리면서 ‘특수’를 만끽했다. 많은 미국인들이 3일부터 휴가를 이용, 4일간의 황금 연휴를 즐긴 가운데 올해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중 남가주에서만 거의 600만명이 여행길에 나선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올해 전국 개솔린 평균가격도 전년 대비 낮아지면서 운전자와 여행객들의 부담을 줄였다. 커머스에 위치한 시타텔 아웃렛 샤핑몰이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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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