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NS로 여고생 음란물 유통·판매한 20대 체포

2024-07-04 (목) 12:00:00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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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를 통해 청소년 음란물을 광고하고 판매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연방 검찰은 실마에 거주하는 알레한드로 가르시아 아란다(23)를 미성년 음란물 무단 광고 1건, 유포 1건, 협박1건 등의 혐의로 체포 및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그는 인스타그램과 캐시앱, 페이팔, 벤모, 젤 등을 통해 샌퍼난도 밸리에 지역 여고생들에 대한 음란물을 판매했다.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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