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코 파인아트 갤러리와 한국미술협회 광주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광주 아트 해외 갤러리 교류전: 지평을 넘어’(Beyond the horizon)가 오는 9일까지 뉴저지 포트리 패리스 코 파인아트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작년의 성공적인 교환 전시에 이어, 광주 예술가들의 예술성을 국제무대에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류현자, 박희정, 설상호, 수우림, 최순임 작가가 참여중이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3일 오후 6~8시까지다.

이번 전시는 독일의 갯치 갤러리, 미국의 패리스 코 파인아트 갤러리, 대만의 대상 아트 스페이스, 중국 베이징의 양 갤러리 등 4개 갤러리가 광주 예술가 20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됐다.

광주의 지역 예술 장면의 풍부한 다양성을 대표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장소 Paris Koh Fine Arts, 201 Bridge Plaza North, Fort Lee, NJ
△문의 201-724-7077/pariskohfinearts@gmail.com/pariskohfinea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