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재단, 백지민 개인전

202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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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크오브호프 맨하탄 지점서 12월13일까지 전시

알재단, 백지민 개인전

[백지민 개인전]

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대표 이숙녀)은 뱅크오브호프와의 파트너십으로 기획한 ’아트 인더 워크 플레이스‘(Art in the Workpla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백지민 개인전’을 1일부터 뱅크오브호프 맨하탄 지점에서 열고 있다.

작가 백지민은 언어와 대화에 관심을 가지고 회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2021년부터 진행해온 ‘공회전하는 대화‘(Idling Conversations) 연작 9점을 선보이고 있다.

백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 프랫 인스튜티튜드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23년 MyMA 아티스트 그랜트를 수상한 바 있으며 뉴욕을 기반으로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전시는 12월31일까지 열린다.

△장소 16 West 32nd Street, New York, NY 10001
△문의 info@ahlfounda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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