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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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B형 간염·유방암 검진 행사

202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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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S, 23일· 내달 10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는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KCS 커뮤니티센터(203-05 32nd Ave)에서 B형 간염 검진 행사와 유방암 검진 행사를 연이어 각각 실시한다.
B형 간염 검진 행사는 23일 오전 8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CS 관계자는 “B형 간염의 경우 정기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면서 “이번 행사에서는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B형 간염 감염 및 항체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내달 10일(오전 9시부터 오후 5)에는 유방암 검진 행사가 마련된다.
대상은 50~79세 건강보험 미소지자(보험 소지자의 경우 40~79세)로 뉴욕시에 거주하고 마지막 유방암 검진일이 1년 이상 경과했어야 하며 임신 또는 모유 수유 중이 아닌 여성들이어야 한다. 단, 가슴 보형물 수술자의 경우 검진을 받을 수 없다.

△문의 및 예약 917-285-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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