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세목)가 6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더블트리 호텔’(Double Tree by Hilton Hotel Fort Lee)에서 ‘2024 차세대 리더십 포럼’을 개최한다.

오전 10시30분~오후 2시까지 이어지는 이날 포럼은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와 뉴욕총영사관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윤가연(뉴저지 쿠퍼 병원 유방암전문 수술의사)박사와 펄 김(전 펜실베이니아주 수석 부검찰총장) 검사, 이지혜 뉴욕가정상담소장 등이 초청 강사로 참석한다.

참가 대상은 6학년 이상 한인 차세대로 선착순 70명이다.
이날 사전 선발된 한인 차세대(12학년) 5명은 1,000달러씩의 장학금과 뉴욕총영사관이 수여하는 표창장을 수상하게 된다.

한편 프린스턴은행은 최근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세목 회장은 “프린스턴은행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한다”고 밝혔다.

▶포럼 문의 609-284-3865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