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임직원, 샌타모니카서 환경정화 봉사
2024-06-24 (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지난 20일 샌타모니카 부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양사 임직원 40명은 비영리 환경보호단체 ‘힐더베이’가 주관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해양 오염 관련 교육을 받았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지난 2018년 조인트 벤처 협약을 맺은 뒤 6년째 ‘사랑의 집 짓기’ 등 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대한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