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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미주 한국일보 커뮤니티 봉사상 ‘남다른 봉사정신 실천 기려’

2024-06-05 (수) 12: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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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근 이사장 등 5명 대표봉사단체 1곳 선정

▶ 10일 본보 사옥서 시상식

제1회 미주 한국일보 커뮤니티 봉사상 ‘남다른 봉사정신 실천 기려’
제1회 미주 한국일보 커뮤니티 봉사상 ‘남다른 봉사정신 실천 기려’

LA 코리아타운 라이언스 클럽 장학위원회 이일섭(왼쪽부터) 심사위원장, 신한준 회장, 이용기 장학위원장, 짐 허 전 회장.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1등 언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한인 공동체의 성장에 꾸준히 기여해온 한인사회 구성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기리기 위한 제1회 한국일보 커뮤니티 봉사상을 시상한다.

1969년 6월9일 LA에서 미주 한인사회 최초의 한국어 일간신문으로 첫 발을 내디딘 뒤 오는 9일로 창간 55주년을 맞는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지난 55년간 한인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며 커뮤니티를 밝히고 비추는 등불이자 거울 역할을 해왔다.

본보는 이번에 뜻 깊은 창간 55주년을 맞아 커뮤니티 지원 및 봉사 활동에 묵묵히 매진하며 한인들의 이민 생활 향상과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해 온 인물과 단체를 선정해 ‘한국일보 커뮤니티 봉사상’을 수여키로 하고 올해 그 첫 수상자들로 주요 봉사단체 관계자 5명과 1개 단체를 선정했다.


올해 한국일보 커뮤니티 봉사상 수상자로는 ▲강창근 강 드림재단 이사장 ▲명원식 파바월드 회장 ▲김갑봉 재미한인한의사협회 전 회장 ▲프레드 정 풀러튼 부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팍 부시장 ▲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구 올림픽라이온스 클럽·회장 신한준)이 선정됐다.

제1회 한국일보 커뮤니티 봉사상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3시 본보 사옥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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