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촬영지 그리스의 꿈같은 섬 “자킨토스” 올 가을 9월 크루즈로 떠난다. 그리스는 지중해성 기후로 여행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고대 그리스 문명, 그리스 신화, 서양문화, 철학, 민주주의의 발생지라는 문화 유적과 지중해라는 휴식처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 드라마에서 촬영지로 나왔던 자킨토스(Zakynthos)는 그리스 이오니아 제도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며 나바지오 해변이 유명하다. 하얀 절벽과 모래사장, 코발트색과 에메랄드색의 환상적인 바다의 빛이 눈부시다. 육로 관광으로는 들어 가기 쉽지 않지만 돌아 오는 가을 삼호관광에서 크루즈 일정으로 들어 갈수 있다. 그 외 그림같은 그리스 섬, 보석같은 섬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코르푸는 유서 깊은 건축물, 문화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스의 주요 항구인 아르고스 톨리온은 고고학적인 박물관과 민속 박물관을 보유하고 있고 그리스의 주요항구로 이오니아에서 제일 큰 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님푸스의 동굴이라 불리우는 지하동굴 멜리사니 호수를 방문할 수 있다.
12일간의 알찬 일정들로 가득한 동지중해 크루즈 출발은 9월12일이다. 항공료+크루즈 비용 3,849달러다. 선착순으로 30명만 모집한다.
▲주소: 2580 Olympic Blvd. LA
▲문의: (213)427-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