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마음 봉사회 ‘장한 어버이상’

2024-05-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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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한인회관서 오전 11시 시상식

▶ 이승해·엄재선·여영미·김도영씨 수상

친목과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한인 단체인 ‘한마음 봉사회’(회장 이미섭)는 내일(9일) 오전 11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28번째 장한 어버이 시상식을 갖는다. 수상자는 이승해·엄재선·여영미·김도영 씨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 ‘한마음 봉사회’는 수상자들에게 예년과 마찬가지로 금반지를 비롯한 부상을 증정한다. 또 미셀 박 스틸, 영 김 연방하원의원,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 사무실에서 수상자들에게 공로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마음 봉사회측은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매년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수상자 가족들과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관한 문의는 (714) 222-1562 이미섭 회장, (714) 530-4448 박미애 부회장에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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