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림픽 축구대표 한일전 승리… 파리행 ‘청신호’

2024-04-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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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 한일전 승리…  파리행 ‘청신호’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일전 승리와 함께 조 1위로 8강에 올라 본선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은 후반 30분 김민우(뒤셀도르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맞붙게 됐다. 김민우의 결승골 후 태극전사들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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