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어팩스 카운티, 불법 표지판 철거 수수료 인상

2024-04-22 (월) 유제원 기자
작게 크게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지난 16일 불법 표지판 철거 수수료를 개당 10달러에서 50달러로 인상했다. 수수료뿐만 아니라 개당 100달러의 벌금도 부과된다.

수수료는 카운티 당국(DCC; Department of Code Compliance)에서 징수하며 현재까지 3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해 25만 달러(82%)를 징수했다. 이번 수수료 인상으로 연 1만2천 달러의 세수 증대가 예상된다.

<유제원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