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통일 골든벨 대회’ 11일 커뮤티니센터서

2024-05-05 (일)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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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평통 주최 수상자 한국 본선 진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이하 워싱턴평통)가 오는 11일(토) ‘2024 통일 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이날 오후 3시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6601 Little River Tnpk.)에서 열리며 참가 대상은 워싱턴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및 현지 외국인 청소년이며, 초등학생과 대학생은 참가할 수 없다.

대회 예상 문제(한국어/영어)를 포함한 진행 방식은 참가자 이메일로 보내지게 되며 통일상 1명 500달러, 평화상 1명 300달러, 민주상 3명에게는 2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통일상과 평화상 수상 학생에게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에 출전자격이 주어지며 항공료 일부가 지원된다.

대회 신청은 한국일보 광고에 게재된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워싱턴평통 이메일(dcgoldenbell24@gmail.com)로 하면 되며, 접수 기간은 5일(일)까지이다.
문의 (703)677-7161 워싱턴평통
(703)401-2542 허진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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