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역할 이해하는 시간 가졌어요”
2024-04-13 (토)
이진수 기자
뉴욕한인회는 12일 뉴욕한인회관을 찾은 맨하탄 할렘 소재 ‘데모크라시 프렙’ 교사진과 학생들에게 뉴욕한인회 역할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맨하탄 할렘에 위치한 데모크라시 프렙은 지난 2005년 설립한 고등학교로 한국어를 필수과목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한국문화수업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데모크라시 프렙의 뉴욕한인회관 방문에는 김수진 한국어학과 학과장을 비롯 페라즈 컴퓨터학과 교사, 그리고 10학년 2명, 11학년 1명, 12학년 6명 등 9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한국어로 자기소개를 한 학생들은 김성진 수석부회장으로부터 뉴욕한인회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행사 참여 등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을 함께 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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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