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름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전남편 폭로로 주목받던 도중 해킹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아름은 25일(한국시간) "현재 해킹 사건에 있어서 팀원을 만들어 단톡방을 만들고, 여러 모함과 억측들로 피해를 주려 노력중인 사람들. 무고죄 명예훼손 있는 죄들은 다 넣어서 처리하러 가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세상에 억울한 사람을 만들고 돈을 한 사람을 어떻게든 매장시키고 싶은 단 한 사람도 포함돼 있다고 들었는데 처벌 잘 받으시고 경고를 무시하신 모든 분들은 각오하고 계셔야 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아름은 앞서 자신의 명의를 도용해 누군가 돈을 갈취하고 있다고 밝힌 바. 그는 이에 대한 법적인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아름은 이 외에 남편과도 이혼 소송 중.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아름은 지난해 12월 파경을 알렸고,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고도 밝혔다.
아름은 전 남편이 아이들을 때리고 아이들에게 대소변을 누는 등 행위를 해왔다고 폭로해 충격을 줬다. 또 아름은 전남편이 도박도 했다고 밝혔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