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밀리언·파워볼 잭팟 11억 달러·8억 달러 치솟아
2024-03-25 (월)
서한서 기자
[메가밀리언·파워볼]
메가밀리언과 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 합계액이 19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뉴욕주복권국에 따르면 22일 실시된 메가밀리언 추첨 결과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1등 당첨금이 11억 달러로 불어났다.
다음날인 23일 실시된 파워볼 복권 추첨 역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잭팟 규모가 8억 달러로 커졌다.
파워볼의 경우 1월부터 35번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25일 오후 11시 실시되는 추첨에 걸린 1등 당첨금액 8억 달러는 파워볼 역사상 6번째로 큰 금액이다.
메가밀리언은 26일 오후 11시 추첨이 이뤄진다. 이날 추첨에 걸린 1등 당첨금은 메가밀리언 역사상 5번째로 큰 금액이다.
메가밀리언스는 지난해 12월8일 이후 계속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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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