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식당에 절도범 현금 1만5천불 도난

2024-03-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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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애틀랜타 근교의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 지역내 한 한인 식당에 절도범이 침입해 식당에 있던 현금 1만5,000달러를 훔쳐 달아났다.

21일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0시부터 새벽 1시 사이 귀넷플레이스몰 인근 머천트 웨이 도로에 위치한 H식당에 한 남성이 유리창을 깨고 침입했다.

경찰 조사결과 이 남성 절도범은 식당에서 1만5,000달러의 현금을 훔쳐 달아났으며, 경찰은 식당 감시카메라에 찍힌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수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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