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한국 드라마 무대된다”

2024-03-23 (토) 12:00:00
크게 작게

▶ 시 관광청, 이매지너스와, LA배경 콘텐츠 제작 MOU

“LA, 한국 드라마 무대된다”

LA시 관광청 애덤 버크(왼쪽) 청장과 최진희 이매지너스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LA시 관광청 제공]

LA시 관광청이 세계적 명성의 할리웃을 품은 LA를 전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의 콘텐츠 제작사인 ‘이매지너스’와 LA를 배경으로 한 한국 드라마 제작에 대한 업무협약서(MOU)를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LA시 관광청과 이매지너스는 3년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LA 배경의 색다른 콘텐츠와 다양한 장면을 극대화하고 LA의 숨겨진 명소와 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관광청은 밝혔다. LA시에 따르면 미국 내 도시 관광청이 한국의 드라마 제작사와 콘텐츠 제작 MOU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MOU에 따라 이매지너스는 그동한 한국에 잘 소개되지 않앗던 LA의 여행지와 라이프스타일, 경험 등을 담은 콘텐츠 제작을 위해 LA시 관광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관광청은 LA 현지 촬영 및 인허가 협조 등 현지 촬영과 제작 등을 적극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매지너스는 최진희 전 스튜디오 드래곤 대표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로, 2022년 설립됐으며 산하에 10여 개의 레이블을 거느리고 있다. 이매지너스가 해외 관광청과 업무협약서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LA 관광청은 밝혔다

이번 MOU에 대해 LA시 관광청의 애덤 버크 청장은 “한국 드라마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 파급력과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A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기회로 LA의 숨겨진 여행지를 알리고 전혀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 더 많은 여행객들이 영감을 받고 LA를 방문하기 희망한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