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인근 뺑소니 LAPD 2만5천불 현상금
2024-03-20 (수) 12:00:00
한형석 기자
LA경찰국(LAPD)이 LA한인타운 인근에서 벌어졌던 뺑소니 사건에 대해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LAPD는 지난해 12월29일 오후 6시께 흰색 닷지 차저 차량이 한인타운 지역 피코 블러버드 선상 엘덴 애비뉴 교차로 바로 동쪽 지점에서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 치고 달아났다고 전했다. 21세의 피해자는 두개골에 중상을 입었지만 현재 회복중이다. 제보자는 최대 2만5,000달러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LAPD는 설명했다.
<한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