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사진제공=CJENM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BTS) 진이 '반장 이미지에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지난 2월 1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월 25일까지 아이돌차트(Idol Chart)에서 진행된 '다가오는 새학기, 반장 이미지에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진은 총 투표수 13만 7580표 중 5만 2420표를 얻으며 38%의 높은 득표율로 우승을 차지했다.
진은 '세계 최고 미남 1위' 타이틀 등 셀 수 없이 많은 '미의 남신' 타이틀의 주인공이며 세계 곳곳의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다. 팬들은 물론 전문가들과 대중도 인정하는 최고의 미모는 물론, 훌륭한 두뇌로 스마트함까지 겸비한 진은 평소에도 방탄소년단 자체 컨텐츠나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독보적인 추리력과 순발력, 뛰어난 센스 등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직접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아도 미담의 단골 주인공으로 등장할 정도로 '미담 부자'인 진은 성실함과 반듯함으로도 정평이 나 있어 '상견례 프리패스상' 1위로 뽑히는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진은 지난 2월 4일부터 3월 10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갓벽한 스타는?' 설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군복무 중임에도 수많은 투표에서 1위를 휩쓸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2022년 12월 입대한 진은 특급전사에 오르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로 조기 진급을 거듭했다.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은 오는 6월 12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압도적인 미모와 뛰어난 실력을 모두 갖춘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 진의 귀환과 그 후 보여줄 개인 활동에 전 세계가 큰 기대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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