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연쇄 주택절도 용의자 수배
2024-03-16 (토)
이지훈 기자
퀸즈 플러싱 지역에서 연쇄 주택절도를 벌이고 있는 남성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달 26일 오후 7시께 퀸즈칼리지 인근의 한 주택에 뒷 유리창을 부수고 침입해 각종 장신구를 비롯한 2,000달러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이어 용의자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께 158스트릿과 29애비뉴 인근에 위치한 주택에도 집 뒷쪽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8,700달러 상당의 금품을 훔친 후 짙은색 SUV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공개하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800-577-8477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