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3.1절 특별 수업과 글짓기

2024-02-29 (목) 12:00:00
크게 작게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3.1절 특별 수업과 글짓기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학생들이 특별 수업과 글짓기 대회를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24일 제105주년 삼일절 특별수업인 ‘3.1 운동 자유와 독립을 향한 외침’ 이라는 주제로 각 학년 별로 특별 수업과 글짓기 대회를 한 후 시상식을 가졌다.

한보화 교장은 “일제의 민족 말살 정책에도 불구하고 고난 가운데 한글과 언어를 지켜나가 자랑스런 문자와 언어와 함께 역사 속에서 한국을 지켜준 숭고한 희생정신의 선진들에 대한 감사함을 깨우치는 시간이었다”라며 “배운 내용을 토대로 글짓기를 하였다.”라고 밝혔다.

이날 삼일절 특별 수업을 마친 뒤 각 반의 글짓기 우수학생들이 선정되었다. 유치반은 김모세, 신성수, 앤더슨, 이유리, 이하연, 1학년 김현진, 양한나, 최성준, 2학년 엘리나, 이 윤, 전환, 5학년 염나리, 윤나리 학생 등이 각각 수상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