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

2024-02-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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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한미지도자 협의회

▶ 오는 17일 부에나팍서

“한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

대외협력 부위원장 크리스틴 신 씨(왼쪽부터), 셀린 리 이사, 폴 최 회장,유민호 부회장, 유진흥 이사가 유권자 등록 캠페인 팜플렛을 들고 자리를 함께했다.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인 정치력 신장을 주 목적으로 설립된 오렌지카운티 한미지도자 협의회(회장 폴 최)는 올해 선거 시즌을 맞이해서 오는 1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에나팍 한남체인 앞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펼친다.

폴 최 회장은 “올해는 선거의 해이기 때문에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라며 “지금보다도 더 많은 한인 유권자 등록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한인 유권자들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한인 정치인들을 배출할 수 있고 당선 시킬 수 있다”라며 “한인들은 올해 선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OC한미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10일 부에나팍 한남체인 앞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벌였다.

문의 폴 최 회장 (714) 270-6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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