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캔자스시티 수퍼보울 챔피언 등극***SF 아쉬운 역전패

2024-02-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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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수퍼보울 챔피언 등극***SF 아쉬운 역전패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올해 NFL 왕좌에 등극했다. 11일 라스베가스 얼리전트 스테디엄에서 열린 제58회 수퍼보울 경기서 디펜딩 챔피인언 캔자스시티 칩스는 4년 전 수퍼보울 상대였던 샌프란시스코 49ers를 다시 맞아 엎치락뒤치락 하는 연장 접전 끝에 25대22로 극적인 연장 승리를 거둬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퍼보울 우승컵인 빈스 롬바디 트로피를 치켜들었다. 트로피 전달식에서 캔자스시티 선수들이 무대에 올라온 가운데 치프스의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 선수가 빈스 롬바디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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