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연 속 다함께 걸으니… 몸과 마음이 힐링”

2024-02-05 (월)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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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LA 그리피스팍에서 펼쳐진 제9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건강걷기대회는 인종과 세대를 넘어 한인사회와 비한인들이 함께 모여 맑은 공기와 푸르른 자연을 만끽하며 건강과 화합을 다진 축제였다. 참가자들 모두 몸과 마음의 힐링을 경험한 이날 현장 표정을 화보에 담았다.
“자연 속 다함께 걸으니… 몸과 마음이 힐링”

제9회 거북이마라톤 건강걷기대회 참가자들이 LA 그리피스팍의 펀 캐년 트레일 등산로에서 태극기 등을 들고 정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가고 있다.


“자연 속 다함께 걸으니… 몸과 마음이 힐링”

하이킹 전 몸을 푸는 체조는 필수다. 참가자들이 이지러너스의 권두기, 그레이스 코치의 지도로 몸풀기 운동을 하고 있다.


“자연 속 다함께 걸으니… 몸과 마음이 힐링”

이날 거북이마라톤 행사장은 건강 걷기대회는 물론 풍성한 선물과 경품까지 제공돼 커뮤니티 축제를 방불케 했다. 참가자들이 메인 후원사인 농심아메리카 부스에서 라면 선물을 받고 있다.


“자연 속 다함께 걸으니… 몸과 마음이 힐링”

거북이마라톤 건강걷기대회는 한인사회 각 마라톤 동호회와 산악회들도 대거 참가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80대 부문 각종 마라톤 대회를 석권하고 있는 김명준씨 등 드림러닝팀(DRT·회장 조셉 진) 회원들이 현장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자연 속 다함께 걸으니… 몸과 마음이 힐링”

이날 거북이마라톤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선물을 나눠주며 홍보 활동을 펼친 재정전문가 문선영(가운데)씨와‘문선영의 머니토크’ 팀이 참가 한인들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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