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 여성 목사회(회장 김선옥)는 지난 28일 풀러튼 순복음 제자 교회에서 제9대 이취임식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신임 김선옥 회장과 사라 이 이사장이 취임했다. 김선옥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사랑을 실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여성 목사회를 이웃과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 실천하는 단체로 섬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신 전임 회장은 이임했다.

이선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강정원 목사가 대표 기도, 에스터 황 복사가 특송, 이호우 목사(OC교협 증경회장)가 ‘믿음 이기네’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또 이원석 목사와 노정도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문의 (714) 220-7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