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까지 따뜻한 날씨
2024-01-29 (월) 12:00:00
황의경 기자
LA 등 남가주 일원에 낮 최고기온이 80도에 육박하는 겨울답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30일까지 LA와 오렌지카운티 등 남가주 지역 기온이 80도에 가까운 깜짝 더위가 이어지다 31일부터 날씨가 흐려져 2월1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후 2월 1일과 3일 비가 그쳤다가 다시 4일부터 겨울폭풍이 남가주에 다가와 많은 비가 내리고 쌀쌀한 날씨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