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547페이지… 비즈니스와 생활정보 한 눈에
2024년도 한국일보 업소록이 발간됐습니다.
업소록은 총 547페이지에 5천500여개의 각종 업소 및 단체 정보를 망라해 실었습니다.
본문은 공공기관과 단체부터 소개하고 있으며 가나다순으로 업소 명을 배치, 찾기 쉽게 했습니다. 또 한 해 동안 바뀐 새 주소, 전화번호를 일일이 확인해 실었으며 목차 외에도 업소 이름만 알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인덱스가 있어 편리를 도모했습니다.
부록에는 미주 각 주별 약자 표기, 미국내 전화 지역번호, 긴급전화안내, 메트로 노선 및 메트로 레일 가이드, 미국생활 병원 영어, 시민권 신청 준비사항, 시민권 예상문제, 생활에 유용한 웹사이트 정보, 전자여행허가 안내, 교통법규 및 운전시 유의사항, 운전면허 취득 안내, 2024 플래너, 2025년 달력 등 이민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실었습니다.
워싱턴 최대 발행부수의 한국일보 업소록은 광고주들과 독자 가정에 우편 배포 됐으며 한인 마트 앞에도 비치해 놓았습니다.
2024 업소록 발간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54년간 동포사회와 함께 해온 한국일보는 앞으로도 이민생활의 충실한 길잡이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