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소방국 캡틴, 노숙자 텐트촌 폭발대응하다 부상입어
2024-01-24 (수) 05:15:53
라디오 서울 이은 기자
23일 엘에이 맨체스터 스퀘어에 위치한 노숙자 텐트촌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응하다 엘에이 소방당국 캡틴이 부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오늘 (23일) 새벽 3시 맨체스터 스퀘어 7500 블락 사우스 노만디 에비뉴에 있는 사용하지 않는 보행자 터널내부의 노숙자 텐트촌에서 벌어졌는데 폭발로 인한 화재를 진압하던 엘에이 소방당국 캡틴이 진화작업도중 부상한 것입니다.
소방국측은 화재에 대응하던 소방당국 캡틴이 화재진압도중 압축 개스 실린더가 터지면서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를 당한 캡틴은 로컬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재 안정된 상탭니다 .
이번 화재로 인해 주민들이 부상을 입지는 않았습니다.
당국은 이번화재의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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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서울 이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