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스쿨버스 위치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2024-01-22 (월) 이지훈 기자
크게 작게

▶ 뉴욕시 교육국, 앱 서비스 도입

뉴욕시 교육국이 학생들의 등하교시 운행되는 스쿨버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도입했다.

시교육국은 19일 뉴욕시 공립학교 계정(NYCSA)을 갖고 있는 학부모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앱을 통해 스쿨버스 운행 여정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앱 사용자는 시교육국 웹사이트(schools.nyc.gov)에 접속, 학생 ID 숫자를 입력해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NYC School Bus)를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스쿨버스 실시간 서비스는 모바일을 비롯해 PC 데스크탑으로도 제공된다.

서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shorturl.at/kqzO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훈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