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카후나 체어 동부총판’ 문 열었다

2024-01-17 (수) 서한서 기자
작게 크게

▶ 뉴저지 팰팍 브로드애비뉴 선상

▶ 미 육군 납품브랜드 선정, 최신제품 직접 체험 할 수 있어, 오픈 기념 다양한 선물·할인 혜택

‘카후나 체어 동부총판’ 문 열었다

13일 카후나 체어 미동부총판 그랜드 오픈 행사에서 박은림(왼쪽 7번째) 대표 등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카후나 마사지체어 미동부총판이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문을 열었다.
카후나 체어 미동부총판은 13일 그랜드 오픈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한인 밀집 상권인 팰리세이즈팍 브로드애비뉴 중심가(408 Broad Ave 1층)에 자리한 매장에는 미주 한인기업이자 미 육군 납품브랜드로 선정된 카후나 체어의 최신 제품들을 편안하게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다.

카후나 체어 동부총판은 뉴저지한인회장을 역임한 박은림 대표가 운영한다.
이날 오픈식에는 고든 존슨 뉴저지주상원의원, 폴 김 팰팍 시장 등 주요 정치인들과 김기철 전 뉴욕한인회장, 김진국·이창헌 전 뉴저지한인회장 등 각계각층의 한인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박 대표는 “카후나 체어는 건강뿐 아니라 삶의 질을 높여주는 혁신 기술의 산물이다. 더욱이 확실한 애프터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은 제품으로 이름 높다”며 “카후나의 다양한 최신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카후나 체어 동부총판은 오픈 기념으로 마시지체어 등 구입자에게 다양한 선물과 할인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금~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다. 일요일 방문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201-482-4379

<서한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