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멀티골… 한국 축구 아시안컵 기분 좋은 출발
2024-01-16 (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복병’ 바레인을 잡으며 64년 만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 등극 도전을 시작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15일 카타르에서 열린 2023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황인범의 선제골과 이강인의 2골에 힘입어 바레인을 3-1로 물리쳤다. 이강인(가운데)이 조규성(왼쪽), 황인범과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