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할리데이 시즌 이후로 가주전역에서 코로나와 독감이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어 응급실에 방문하고 입원하는 환자들까지 증가세에 달해 타운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가주정부 당국 전염병 학자인 에리카 팬 박사는 최근 프리핑에서 현시점에서 독감이 가장 많이 전파되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지난해 연말 할리데이 여행과 모임 이후에 가파른 증가세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가주전역에서 독감으로 인한 매주 응급실 방문 환자는 4퍼센트로 나타났는데, 이 수치는 그 전달에 기록한 1퍼센트에서 크게 늘어났습니다.
해당기간 코로나로 인한 매주 응급실 방문 환자는 2 퍼센트를 기록했는데 이 역시 그 전달에 기록한 1 퍼센트에 비해 늘어난 수칩니다.
CDC 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달 첫째주의 신규 코로나 입원환자는 3716 명으로 드러나 코로나 전파상황은 심각한 수준이며 주전역에서 독감과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받은 주민들은 계속해서 증가세에 접어들어가는 상황입니다.
엘에이 카운티 또한 코로나 입원환자율 또한 계속해서 증가세인 상황입니다.
비록 펜더믹 초창기에 비해 코로나 19의 위험성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지만 코로나 감염이 전혀 위험하지 않은 상황은 아닌 것 입니다.
월드 헬스 오가니제이션 WHO 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만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사망한 이 들은 만 명으로 드러났는데 대다수의 사망자들이 미주지역과 유럽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만 명이 사망했다는 수치는 펜더믹이 절정이였던 시기에 비해서는 매우 낮은 수치이지만 방지가 가능했지만 지난달의 사망자 수치는 용납 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라디오 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