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의회, ‘미주 한인의 날’ 121주년 선포
2024-01-13 (토) 12:00:00

[존 이 시의원실 제공]
미주 한인 이민 121주년을 기념하는 13일 미주 한인의 날을 앞두고 LA 시의회도 이를 기념하고 한인사회의 기여에 LA 시정부와 시민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포식 행사를 12일 LA 시의회에서 가졌다. 존 이 시의원(12지구)과 헤더 허트 시의원(10지구)의 주도로 열린 이날 선포식에는 김영완 LA 총영사, 제임스 안 LA 한인회 회장, 이병만 미주한인재단 회장 등 한인사회 인사 10여명이 참석했다. 존 이 시의원이 선포식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편 미셸 박 스틸, 영 김, 앤디 김 등 연방 하원의원 78명도 이날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발의안을 연방의회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