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연구재단, 퀸즈칼리지에‘학생 비상 기금’전달
2024-01-12 (금)
이진수 기자
민병갑(왼쪽부터) 퀸즈칼리지 석좌교수, 로리 도프 QCF 부대표, 정홍균 한인사회연구재단 회장이 학생 비상 기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한인사회연구재단 제공]
한인사회연구재단(회장 정홍균)이 10일 퀸즈칼리지 파운데이션(QCF)에 ‘학생 비상 기금’(Student Emergency Fund) 5,000달러를 전달했다.
로리 도프 QCF 부대표는 “기금 마련에 동참해 주신 한인사회연구재단 등 한인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의미있게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금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갑자기 닥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 병원치료비, 의식주 문제, 도난 및 범죄 피해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펀드로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기부문의 718-997-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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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