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3월7일 연방의회 국정연설
2024-01-08 (월)
올해 11월 미 대선에서 재선 도전에 나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3월7일 연방의회에서 집권 4년차 국정연설을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7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의 국정연설 초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의 1기 임기 중 마지막인 이번 국정연설은 올해 대선에서 공화당소속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재대결을 벌일 것이 유력한 가운데 진행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