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뒤로 하고 희망의 2024년 갑진년 새해맞이를 축하하는 제야의 종 타종식이 31일 오후 10시45분부터 1월1일 오전 12시15분까지 샌피드로 우정의 종각(3601 S.Gaffey St., San Pedro)에서 열린다.

우정의 종 보존위원회(회장 박상준)가 팀 맥오스커 15지구 LA 시의원과 공동 주최하는 이날 타종식에는 한인 및 주류사회 인사와 주민 등이 참석해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타종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세계 평화를 기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