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메트로 은행(행장 김동일)이 은행의 8번째 지점인 올림픽 지점(2800 W. Olympic Bl. LA)을 개점하며 기존 윌셔 지점과 함께 LA 한인타운 복수 지점 시대를 열었다. 새 지점은 올림픽 블러버드와 카탈리나 스트릿 코너에 위치한 약 2,875스퀘어피트의 넓은 규모로 고객 전용 주차공간도 있는 등 접근이 용이하다. 올림픽 지점에는 직원 5명이 근무하며 입금과 대출 등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황영신 본부장(가운데)과 김미경 지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직원들이 고객 감동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고 있다. [US 메트로 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