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듀오] “선남선녀 위한 밸런타인스 이벤트에 오세요”

2023-12-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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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세·2세 회원들 위한 뉴욕 맨해튼 만남의 장

[듀오] “선남선녀 위한 밸런타인스 이벤트에 오세요”
한국 대표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뉴욕 맨해튼에 새롭게 다시 오픈한 기념으로 오는 2024년 2월10일 미혼 남녀들이 자연스럽게 만날수 있는 밸런타인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동안 LA에서만 매년 크리스마스 및 밸런타인스 이벤트 진행을 했지만 입소문이 미 동부까지 나면서, 미 동부 지역 부모들과 회원들이 맨해튼에서도 이벤트를 준비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뉴욕 행사는 6개월 전부터 야심차게 준비되고 있다.

뉴욕 맨해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멋진 뷰가 한눈에 들어 오고 뉴욕의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어서 많은 커플 탄생이 예상되는 ‘Refinery Rooftop’에서 푸짐한 식사와 음료를 준비했다. 지난 LA 행사에 타지역 회원들이 온 것처럼 이번 뉴욕 행사에도 LA 등 타지역에서도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벤트의 장점은 일대일 만남이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자연스럽게 만남을 주선한다는 것이다. 이벤트에 참석한 회원들과 7분씩 스피드 미팅을 하면서 마음에 드는 상대방이 있으면 이벤트 행사를 마치고 듀오에서 ‘소개와 만남 그리고 서비스’까지 제공을 한다.

이벤트 참석자들은 “한국 이성을 이렇게 많이 만난 것은 처음이다. 좋은 추억이었고 좋은 인연도 만났다”고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처음에는 부모가 가보라고 해서 거부감이 있었지만 스텝들의 세심한 배려와 준비에 놀랬으며, 참석한 한 분 한 분의 스펙과 외모에 두 번 놀랬다고 말했다.

팬데믹 이후로 영어권 한인 및 1.5세들은 결혼은 하고 싶지만 인연을 만나기가 어렵다고 하면서 최근 가입 문의도 급격히 늘었다. 듀오의 가장 큰 장점은 신원 확인 및 입회 심사를 철저하게 진행하여 가입을 받고 회원 성향을 맞추어서 전문 매칭 커플 메니저가 가장 잘 맞는 이상적 매칭이 이루어 지도록 매칭창을 열어놓고 소개를 해드리고 일대일 만남과 미팅 장소까지 꼼꼼히 챙겨주고 있다는 점이다.

제니퍼 이 듀오 미주 지사장은 “팬더믹 이후로 만남 기회가 더욱 더 어려워진 현실에 25년동안 많은 커플을 탄생시키고 있는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밸런타인스 이벤트에 자녀들을 꼭 참석을 시켜서 좋은 인연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욕 지사: (212)915-7115, LA 지사: (213)383-2525

▲문의: 비앙카 김(duousany@gmail.com/info@duoamerica.net)

▲웹사이트: www.duoameric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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